* 강원대병원, 도 최초 소아외과 특성화 진료 시작 *
□ 우리병원은 2012년 상반기에 개소할 어린이병원을 위해 지난 12월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소아외과 특성화 진료를 시작했다.
□ 소아외과 진료를 위해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경력을 쌓은 문석배 교수를 초빙하였고, 지난 3일(월) 태어난 지 3일된 선천성 횡격막탈장 환아를 대상으로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면서 소아외과 특성화 진료가 그 첫발을 내딛었다.
□ 소아외과는 18세 미만의 소아에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다루는 외과의 한 분과로, 사타구니 탈장처럼 간단한 수술로 끝나는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신생아기에 응급을 요하는 선천성 기형, 간담도계 질환 및 복부 내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등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질환까지 다루는 범위가 넓다. 또한 현재는 산전 진찰에서 태아 이상이 발견된 산모의 상담과, 수술 받고 성인이 된 이후의 환자 관리까지 대상 환자가 확대되고 있다.
□ 이와 같은 소아외과 질환은 체계적으로 훈련된 소아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안전하고 그 결과도 좋기 때문에 도내에 소아외과 전문 의료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중곤 병원장은 “소아외과 특성화 진료를 시작으로 강원도민들은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부담 없이 강원대병원 소아외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어린이병원을 더 전문적이고, 체계화시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또한 소아외과 문석배 교수는 “도내 유일한 소아외과 전문 의사로서, 소아과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어 도내에 발생하는 소아외과 환자를 가능한 한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다”라고 말하며, “부족한 주변 여건의 확충을 통해 점진적인 진료 역량을 확대하여 소아외과 분야에 관한 한 국립대병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위상을 확립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