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장재원 교수가 “제10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극복 유공자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장재원 교수는 의료분야의 최일선에서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사업 및 한국인의 인지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사업 추진 등 남다른 열의와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강원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보건의료센터 6층 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