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진료분)‘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주진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의료기관 72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결과를 9일 공개했다.
□ 적정성평가 결과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병·의원을 통틀어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 전문의사 비율과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 모든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었다.
□ 한편 강원대학교병원은 환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를 위해 2015년 4월 인공신장실을 확장 이전했으며 현재 31대 혈액투석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