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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 행복을 의미한다는 청양(靑羊)띠 해의 첫 생명이 태어났다.
산모 황은실씨는 을미년 새해 강원대병원에서 3.23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며 새해 시작을 알렸다. 곧 이어 산모 문미리씨도 힘든 산고 끝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여 기쁜 소식을 전했다.
□ 황종윤 어린이병원장과 분만실 의료진들은 작은선물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새해 첫 기쁨을 안겨준 산모와 아기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축하의 인사와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