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인과 황종윤 교수 제 11회 한미수필문학상 수상
-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한미수필문학상에 산부인과 황종윤 교수가 “아가야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수필에서 황 교수는 임신 기간 중 골절상을 입은 후 태아의 건강과 자신의 건강 사이에서 고민하는 임신부와 이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산부인과 의사를 표현하여 한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한미수필문학상은 환자와 의사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1년도에 마련된 문학상으로 해마다 200여 편의 수작들이 응모하고 여기서 10편의 작품들이 선정 된다.
- 한편 산부인과 황종윤 교수는 상금 전액을 태아 기형과 임신 합병증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임신부를 위하여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태아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처 : 033-258-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