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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장비소개

디지털초음파 (Digital Ultrasonography)
  •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파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초음파를 이용하여 몸 속 장기를 실시간으로 검사하여 신속히 진단할 수 있고 환자에게 전혀 해가 없으며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검사입니다. 간, 담낭, 신장 등 복부 장기의 여러 질환에 대한 진단 뿐만 아니라 유방, 근골격계, 전립선, 고환 등 전신의 모든 장기에 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검사로 태아 및 신생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의 환자에 대하여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된 몸 속 장기(갑상선, 간, 췌장, 신장, 유방, 전립선)의 국소 종양에 대하여는 초음파 유도하에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과적 수술 없이도 초음파 유도하에 간과 갑상선의 국소 종양에 대하여 고주파 열치료술과 유방의 국소 종양에 대한 맘모톰(mammotome) 절제술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음파 검사는 검사자의 경험에 따라 진단의 정확성이 좌우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에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 영상의학과에는 최신 디지털 초음파 장비인 필립스TU22와 지멘스S2000 등 총 6대의 장비를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멘스사의 초음파 장비에는 간의 섬유성 변화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고 몸 속 장기에서 발견된 병변의 탄성도를 정량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간섬유화 질환과 체내 병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디지털초음파
듀얼 소스 다중검출컴퓨터단층촬영기(Dual Source MDCT)
  •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선을 몸 속에 투과하여 방사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계산하여 얻은 다양한 방면의 2차원 영상과 3차원 입체 영상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검사 장비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방사선에 잘 보이는 조영제라는 약물을 정맥 주사 후 검사하며 초음파 검사와는 달리 검사자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최신 CT 장비인 듀얼 소스 소마톰 데피니션(Somatom Definition)을 강원도 최초로 도입하여 CT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듀얼 소스 CT는 두 개의 X선 발생장치(tube)와 X선 신호를 받아들이는 두 개의 검출기(detector)가 각각 90도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CT 장비가 180도를 회전해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절반인 90도 회전으로 얻을 수 있는 최신 장비로 기존 CT에 비해 두 배 빨라진 속도와 적은 방사선 노출로도 더욱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CT를 이용한 심장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분해능(temporal resolution, 한 장의 영상을 획득하는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듀얼 소스 CT는 심장 박동 속도 보다 빠른 83/1000초의 시간 분해능으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장 박동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선명한 심장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CT 장비를 이용한 심장 검사에서는 심장 박동수가 빠른 환자분이 검사 전 복용해야 했던 심장 박동수를 낮추는 약(베타 차단제)를 복용하지 않고 안전한 심장 CT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약을 먹고 심장 박동이 느려지기를 기다리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듀얼 소스 CT의 빠른 촬영 속도를 이용하여 급성 흉통의 3대 원인인 폐색전(pulmonary embolism),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을 한 번의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응급을 요하는 뇌혈관 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X선 발생장치에서 각각 에너지 강도가 다른 두 개의 X선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에너지 검사가 가능함으로써 인체의 각 부위마다 서로 다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지방과 연부 조직, 조영제 등을 쉽게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이는 한 개의 X선 발생장치를 사용하는 기존의 CT를 사용했을 때에는 얻을 수 없는 추가적인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여 더욱 정확한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듀얼 소스 다중검출컴퓨터단층촬영기
자기공명영상(MRI)
  • 자기공명영상검사는 자석으로 구성된 장치 내에 환자를 눕히고,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를 쏘인 후 인체에 존재하는 수소원자 핵에서 발생되는 신호를 분석하고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 차이를 계산하여 영상을 구성하는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과는 달리 유해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체 내부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히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자기공명영상검사는 발견된 병변에 대한 해부학적 정보 뿐만 아니라 장기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생리학적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어 뇌질환을 포함한 모든 질환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인체 조직과 장기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단층촬영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척추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검사는 방사선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와 태아의 여러 질환에 대하여 안전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검사는 원통형의 약간 좁은 공간에 누워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으며 자기장 내에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심장박동기 또는 금속성 물질을 이식하신 분께서는 검사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20~30분 정도이며 검사에 따라서 조영제라는 약물을 정맥 주사 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본원 영상의학과에는 필립스3.0테슬라와 지멘스1.5테슬라가 설치되어 가동 중에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
디지털 혈관조영기(Biplane Angiography)
  •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 질환의 진단은 디지털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검사 등으로도 가능하지만 혈관 질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고 동시에 치료까지 시행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혈관조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검사가 가장 중요한 검사법입니다.

    본원 영상의학과에는 지멘스사의 최신 혈관조영장비인 아티스 지(Artis Ze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두 개의 방사선 발생장치와 두 개의 검출기를 가지고 있어 한 번의 검사로 두 뱡향의 2차원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초당 60프레임의 빠른 속도로 선명한 디지털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3차원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혈관조영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기 때문에 방사선에 의한 인체 유해함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검사 중 환자분이 받게 되는 방사선의 양을 엄격하게 조절하여 최소화 함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의 우려를 씻어 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에서는 혈관 질환 및 기타 질환에 관한 인터벤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벤션 클리닉을 클릭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혈관조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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