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맹세하는 날로써의 의미를 가지고 일본의 한 제과업체의 쵸콜릿 광고에서 시작된'쵸콜릿을 선물하는 날' 발렌타인 데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표시로 쵸콜릿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2월14일 간호부 서비스 위원회에서는 환자분들께 사랑하는 마음과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은 쵸콜릿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가 줘야 하는데....
예쁜 간호사들에게서 맛있는 쵸콜릿을 받으니 너무 좋네~"
"저희 주시는 거예요...? 병원에서 이런 것도 주시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대박! 신난다... 잘 먹겠습니다."
"이런 거 처음 받아보네~~잘 먹을께요.."
선물을 받은 환자분들의 모습은 달랐지만, 즐거워하며 반가워 하는 모습은 한결 같았습니다.선물을 받고 활짝 웃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의 즐거움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모두에게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